- 박연수, 의문의 익명인에게 SNS 괴롭힘 몇 년째 당해…"더는 못 참아"
- 입력 2019. 09.03. 14:21:07
- [더셀럽 김희서 기자] 방송인 박연수가 SNS를 통해 괴롭힘을 당해온 사실을 밝혔다.
박연수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 수배한다. 핸드폰 번호로 다른 사람 사칭해서 남의 아픔 가지고 약 올리고 사라지고, 기자한테 꾸며낸 이야기로 제보해서 기자가 애들 아빠랑 통화 후 제게 오히려 힘내시라고 문자 오게 한 제보자 그녀"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박연수는 "꾸며낸 이야기로 인터넷에 유포하고 저는 두 번의 고소장을 접수했지만 ID 추적 불가로 수사 종결. 인스타 쪽지로 입에 담기도 힘든, 캡쳐한 거 올리기도 힘들 정도의 욕을 하고, 차단했더니 지아 생일로 아이디 만들고 또 들어와서 욕을 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그는 "지아 폰, 제 폰으로 몇 번째 다른 사람 사칭을 하고 말을 걸어와서 약 올리고 탈퇴하고 이제는 정말 못 참겠다"며 "우리 둘 번호를 알고 지아 생일을 알고 너무나 저희 가족을 잘 아는 사람인데 몇 년 동안 지속적으로 저를 괴롭히는 그녀. 제발 찾아내고 싶다"고 괴로운 심정을 전했다.
한편 박연수는 지난 2006년 전 축구 선수 송종국과 결혼해 슬하에 딸 송지아 양과 아들 송지욱 군을 두었으며, 2015년 이혼했다.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