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남편 권상우 특급 내조…‘두번할까요’ 열혈 홍보 [셀럽샷]
입력 2019. 09.11. 17:15:38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의 영화 홍보로 내조에 나섰다.

손태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번할까요’ 두 번 봐 주세요. 두 번째 포스팅. 많이 봐 주실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벽에 기댄 권상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권상우는 영화 ‘두번할까요’에서 현우 역으로 출연한다. 이 영화는 생애 최초 이혼식 후, 와이프 선영(이정현)에게서 겨우 해방된 현우 앞에, 이번에는 옛 친구 상철(이종혁)까지 달고 다시 그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싱글라이프를 다룬 코믹 로맨스다. 오는 10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한편 손태영, 권상우는 지난 200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룩희와 딸 리호를 두고 있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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