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계절’ 유태웅 김나운, 최성재 최성우 부자 관계 확인 “할아버지 병실 사수” 명령
입력 2019. 09.11. 20:03:33
[더셀럽 한숙인 기자] ‘태양의 계절’ 유태웅과 김나운이 최성재가 이덕희의 친자가 아니라는 사실이 담긴 USB를 택배로 받았다.

11일 방영된 KBS2 ‘태양의 계절’에서 박재웅(유태웅)은 전달 받은 USB에 최태준(최성우)과 양미란(이상숙)이 최광일(최성재)를 두고 자신들이 낳은 아들이라는 대화를 주고받는 내용이 담겨 있음을 확인하고 경악했다.

박재웅은 “양지를 물려받을 최광일이 사실인 친아들이 아니라는 거지”라며 사태를 파악했다. 박민재(지찬)은 “최광일, 양지가의 적통행사를 해왔다 이거지”라며 이 사실을 장정희한테 물려받아야 한다고 흥분해서 주장했다.

박재웅은 아들 민재를 말리면서 양지의 모든 재산이 민재에게 돌아올 수밖에 없다며 때를 기다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재웅은 일단 할아버지 병실을 사수하는 것이 첫 번째 할 일이라며 가족들에게 미션을 내렸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2 ‘태양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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