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토, 11월 컴백…21일 '비가 뚝' 선공개
입력 2019. 09.20. 15:32:23
[더셀럽 심솔아 기자] 칸토가 1년 5개월 만에 새로운 싱글 '비가 뚝’으로 컴백한다.

브랜뉴뮤직은 19일 오후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칸토의 새 싱글 ’비가 뚝’의 커버 아트워크를 공개하며 칸토의 깜짝 컴백 소식을 알렸다.

아트워크 이미지에는 칸토의 실루엣 위로 다섯 가지 색깔의 페인트가 마치 빗물처럼 흐르듯 칠해져 있어 이번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11월 발매 예정인 새 앨범의 선공개 싱글인 '비가 뚝'은 마치 빗방울이 또르르 흘러내리는 듯한 감성적인 선율 위로 쏟아지는 칸토만의 특색 있는 중저음 싱잉랩이 매력적인 곡으로, 브랜뉴뮤직의 히트 프로듀서 OUOW와 동료 아티스트 강민희, 그리고 칸토가 공동으로 작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한층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칸토의 새 싱글 '비가 뚝'은 9 월21일 오후 6시를 기점으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발매된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브랜뉴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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