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본드’ 뜻=방랑자, 출연자·인물관계도·총 몇부작?
입력 2019. 09.20. 23:36:17
[더셀럽 전예슬 기자] 오늘(20일) 첫 방송된 ‘배가본드’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배가본드’ 뜻부터 인물관계도까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렸다. 이승기, 배수지, 신성록, 문정희, 백윤식, 문성근, 이경영, 이기영, 김민종, 정만식, 황보라 등이 출연한다.

‘배가본드’는 영어로 ‘vagabond’며 뜻은 ‘방랑자’ 및 ‘유랑자’다.

‘배가본드’의 인물관계도를 보면 이승기가 연기하는 차달건과 그의 조력자가 한 팀으로, 국정원 블랙요원인 수지(고해리) 등의 국정원이 한 팀으로 구성돼 있다. 이 외에 청와대와 무기 로비스트 그룹인 다이나믹 KP와 존 앤 마크사와의 관계가 형성돼 있다.

‘배가본드’ 원작은 요시카와 에이지의 소설 ‘미야모토 무사시’를 원작으로 한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동명 일본 만화다.

‘배가본드’는 총 16부작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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