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패밀리' 이미영 "두 번의 이혼, 술 마시고 나쁜 생각도"
입력 2019. 09.21. 16:39:22
[더셀럽 심솔아 기자] '모던패밀리 이미영이 과거 이혼, 재혼에 상처받았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모던패밀리'에서 박원숙은 이미영과 두 딸 전보람, 전우람과 함께 강화도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미영은 "예전에 매일 술을 마셨다. 그런데 요즘은 어쩌다 한 번 마신다. 그러니 나쁜 생각도 했던 것"이라며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두 번째 결혼에 대해 "언어 장벽, 문화 차이 등 여러가지가 있었다. 문재는 애들이었다. 딸들이 아빠와 잘 살았다면 두 번째 남편과 잘 살았을 것"이라 덧붙였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N '모던패밀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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