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송가인 "트로트 무대로 승부…사람 욕심 끝 없다"
입력 2019. 09.21. 18:07:35
[더셀럽 심솔아 기자] 송가인이 트로트 무대로 '불후의 명곡' 우승을 도전한다.

2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는 추남추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가인은 오빠와 함께 우승한 것에 대해 "되게 꿈만 같았다. 꿈의 무대에서 우승을 했다는게 정말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빠가 트로피를 달라고 했는데 제가 안 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송가인은 "어머니, 아버지가 정말 좋아하셨다. 오빠랑 같이 나오는 무대가 없었다보니 정말 좋아하셨다"고 전했다.

또한 "오늘은 트로트 정공법으로 무대를 꾸몄다"며 "사람 욕심은 끝이 없다. 잘 보여드리고 싶다"며 결의를 다졌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