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김해숙, 하늘로 떠났다 "아빠 만나러 갈 게"
입력 2019. 09.21. 21:13:56
[더셀럽 심솔아 기자] '세젤예' 김해숙이 결국 죽음을 맞이했다.

2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에서는 강미혜(김하경)의 결혼 후 박선자(김해숙)와 함께 한 방에서 자는 세 자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미혜는 "나 엄마랑 잘 거다"라며 떼를 썼고 박선자는 "김서방한테 미안해서 어떡하나. 첫 날 밤도 못 치른다"며 울었다.

꿈에서 박선자는 "아빠를 만나러 가겠다"며 치장했고 아침에 일어나 이상함을 느낀 유선은 "엄마 일어나봐라"라며 박선자를 깨웠다.

하지만 박선자는 세 자매를 두고 하늘나라로 떠났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2 '세젤예'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