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박세리 "US 오픈, 지금의 나 만든 인생샷"
입력 2019. 09.21. 22:14:52
[더셀럽 심솔아 기자] '아는형님' 박세리가 인생 경기로 US 오픈을 꼽았다.

21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이상화와 박세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세리는 "홀인원을 공식적으로 한 번 해봤다. 다 맞게 들어가지도 않는다. 운 좋게 들어갈 때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세리는 "가장 좋았던 경기는 US 오픈이다. 들어가기 전 까지는 물이 별로 안깊어 보인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경사가 정말 높았고 종아리까지 깊이였다. 그 샷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고 회상했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JTBC '아는형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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