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본드' 이승기, 테러범 놓쳤다 "CCTV 조작한 것"
입력 2019. 09.21. 22:28:28
[더셀럽 심솔아 기자] '배가본드' 이승기가 테러범을 놓쳤다.

2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서는 차달건(이승기)이 테러범을 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달건은 유가족과 고해리(배수지), 에드워드박(이경영)등과 함께 테러범의 정체를 밝혀야한다고 주장하며 CCTV를 볼 것을 요청했다.

하지만 CCTV에는 같은 사람이 없었고 고해리는 "얼굴에 상처도 없고 착각한거 아니냐"고 말했다.

계속해서 CCTV를 수색했지만 조건에 맞는 사람이 등장하지 않았고 다들 허탈해 했다.

차달건은 "CCTV에 이상한 짓 한 거다. 정말 내 눈으로 봤다. 내 목이라도 걸겠다. 이런 건 얼마든지 조작할 수 있는거 아니냐"고 우겼지만 결국 유가족들은 포기하고 돌아갔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배가본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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