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LG-키움 준플레이오프 3차전 시구자로 나서
입력 2019. 10.08. 17:28:26
[더셀럽 이원선 기자] 배우 이종혁이 LG와 키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서 시구자로 나선다.

내일(9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LG트윈스와 키움히어로즈의 2019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이 진행된다. 이날 경기에 앞서 LG 측은 “3차전 시구자는 배우 이종혁이다”라고 알렸다.

LG는 지난 2014년 8월 9일 잠실 한화전, 2017년 4월 22일 잠실 KIA전에서 시구자로 나선 열혈 LG 팬, 이종혁의 시구로 승리의 기운을 담아가고자 한다.

한편 이날 경기 선발로 키움은 이승호가, LG는 켈리가 나선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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