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VS.] 장동윤X김소현 '조선로코-녹두전' 여전히 월화극 선두주자
입력 2019. 10.09. 09:49:11
[더셀럽 김희서 기자] '조선로코-녹두전'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9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극본 임예진, 연출 김동휘) 7, 8회는 전국 가구 기준 5.8%, 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가 기록한 5.4%, 7.1%의 시청률보다 각각 0.4%P 오르고 0.4%P 떨어진 수치다. 그럼에도 같은날 방송된 월화극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차지했다.

같은날 9시대에 방영된 tvN '위대한 쇼'(극본 설준석, 연출 신용휘 김정욱) 13, 14회는 2.3%와 2.7%로 지난회가 기록한 2.0%, 2.4%보다 0.3%P 상승했다.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람 임현욱) 7, 8회는 각각 3.3%와 3.0%로 지난회가 기록한 3.1%, 3.0%에서 0.2%P 소폭 상승한 수치다.

한편 '녹두전'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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