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 훈훈한 가장의 모습 화제…'딸바보·아내바보' [셀럽샷]
입력 2019. 10.09. 13:36:05
[더셀럽 김희서 기자]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데이비드 베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명의 자녀들과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데이비드 베컴을 비롯해 아들 브루클린, 로미오, 크루즈 베컴과 막내 딸 하퍼 세븐 베컴까지 나란히 앉아 다정한 모습을 담고 있다. 딸 하퍼 세븐과 세 아들들이 모두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데이비드 베컴이 흐뭇한 미소를 지어 화목한 가정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과 올블랙 착장으로 맞추고 밀착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남다른 부부애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1999년 결혼해 슬하에 네 자녀를 두고 있다.

한편 데이비드 베컴은 9일 오전 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창립 70주년 행사 기념으로 내한해 관심받고 있다.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데이비드 베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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