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곰소염전' 어디? '일로 만난 사이'서 유재석X임원희X지창욱이 간 곳
- 입력 2019. 10.09. 17:23:49
- [더셀럽 박수정 기자]'곰소염전'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tvN '일로 만난 사이'에서는 배우 임원희와 지창욱이 유재석과 함께 '곰소염전'에서 일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이후 '곰소염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부안군 진서면 진서리에 위치한 곰소염전은 우리나라에서 몇 안 되는 천일염 생산지다.
'곰소염전' 일대를 포함하여 채석강에서고창까지 이어진 연안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갯벌이 발달해 있다. 특히 곰소만의 입지 조건상 바닷물에 미네랄이 많기 때문에 소금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만든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