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X정유미, 12년째 쌓아온 우정애 과시 '남사친·여사친의 정석' [셀럽샷]
입력 2019. 10.10. 16:32:31
[더셀럽 김희서 기자] 배우 유아인과 정유미가 친분을 과시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최근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아인은 삭발하고 이전보다 체중이 증량된 모습을 보이고 정유미는 짧은 단발머리를 단정하게 넘긴 가운데 환하게 웃고 있어 청순한 매력을 더했다.

앞서 두사람은 연예계 대표 '남사친·여사친' 우정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최근 유아인은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SNS를 통해 언급하기도 했다. 유아인은 "여자의 이야기, 남자의 이야기로 나눌 것 없이 한 사람과 또 다른 사람들이 펼치는 이야기로 이 영화를 보신다면 성별과 차이를 넘어 공감을 통해 우리가 함께임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여러분께 추천합니다"라고 영화 홍보에 앞장섰다.

10월 개봉을 앞둔 '82년생 김지영'에서 정유미는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동료이자 엄마로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지영 역을 맡았다.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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