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 케이 “보고싶어, 사랑해”→화사 “세상에, 나도” 수줍 고백
입력 2019. 10.10. 21:35:41
[더셀럽 이원선 기자] ‘퀸덤’ 케이와 화사가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10일 방송된 Mnet ‘퀸덤’에서는 3차 경연 무대를 준비하는 화사X케이팀의 준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화사는 마마무 멤버들에게 “케이랑 동갑인데 참 편안한 친구더라”라며 “수줍어 할 줄 알았는데 (짝 결정 순간때) 날 리드했다. 적극적으로 나에게 대시를 해 그런 모습에 오히려 (짝을) 결정하기가 더 쉬웠다”라고 설렘을 넘어선 케미에 대해 자랑했다.

화사와 케이의 케미는 전화통화에서도 보여졌다. 케이가 먼저 화사에게 “보고싶어”라고 단도직입적인 고백을 하자 화사가 당황해 하면서도 “세상에. 나도”라고 답했다.

또 “사랑해”라고 말하는 케이의 말에 “LOVE YOU”라고 반응하며 설렘 가득한 케미를 자랑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net ‘퀸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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