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배해선 “정동환 선배님, 아빠도·연인도 돼 봤으면”
입력 2019. 10.10. 23:23:36
[더셀럽 이원선 기자] ‘해피투게더4’ 배해선이 정동환과의 연기 호흡을 말했다.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는 tvN ‘호텔델루나’ 직원들이 총출동했다. 정동환, 남경읍, 배해선, 미나(구구단), 피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정동환은 그동안 예능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었던 이유에 대해 “안 써주니까 못 나왔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배해선은 정동환과 함께한 연기 호흡에 대해 전했다. 그는 “아빠도 좋은데 연인도 좋을 것 같다”며 “무대에서 뵈면 굉장히 지적이고 멋있으시다. 또 선배님과 연기하면 부담도 없다”고 폭풍칭찬을 이어갔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2 ‘해피투게더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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