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임신 6주 태교에 전념 중…류현진 아빠된다 [공식]
입력 2019. 10.11. 11:12:18
[더셀럽 전예슬 기자] 류현진과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부모가 된다.

11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는 현재 임신 6주로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출산 예정일은 2020년 5월과 6월 사이다.

앞서 배지현 전 아나운서의 임신 소식은 지난달 25일에 알려진 바. 당시 소속사는 “확인 중”이라는 입장만 내놓았다.

보도에 따르면 배지현 전 아나운서는 임신 초기인 만큼 주변인들에게만 사실을 알리고 있다. 가족들 역시 임신 소식을 듣고 기뻐하고 있다.

류현진, 배지현은 2년간의 열애를 마치고 지난해 1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미국 LA에 신혼집을 차렸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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