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1열' 장윤주 "장성규 실제로 보니 순수…장남매 케미 만들 것"
입력 2019. 10.11. 11:21:54
[더셀럽 신아람 기자] 장윤주가 '방구석1열'에 새롭게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JTBC '방구석1열'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김미연PD, 정재형, 장윤주, 장성규가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윤주는 "긴장했지만 평소 정재형과 20년 정도 된 오랜 친구다. 더 파이팅 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았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처음 섭외 전화를 받았을 때 파리에 있었는데 매니저가 '희소식이 있다'라고 연락이 왔다. 장성규도 실제로 보니 너무 순수하고 밝은 청년이다. 장성규와 '장남매' 케미스트리를 만들겠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방에 모여 영화와 인문학을 토크로 풀어내는 프로그램 '방구석1열'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 방송된다.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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