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소설 '샤인' 2020년 출간 예정…할리우드 영화 제작 논의 中
입력 2019. 10.11. 11:30:13
[더셀럽 김희서 기자] 가수 겸 배우 제시카가 소설 작가로 데뷔한다.

연예 매체 마이데일리는 11일 "제시카가 작가 데뷔 소설 '샤인(Shine)'을 발표하기로 미국 대형 출한사와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제시카가 쓴 '샤인'은 K-POP 스타를 꿈꾸는 주인공의 이야기다. 실제로 제시카가 직접 K-POP 가수로 전 세계를 누비며 느낀 아이돌활동의 생생한 경험담을 담는다.

이미 11개국 언어로 출판 계약됐으며 특히 제시카의 소설을 원작으로 할리우드 영화 제작이 구체적 협의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샤인'은 2020년 출간을 앞두고 있다.

제시카는 지난 2014년 그룹 소녀시대를 탈퇴한 이후 패션 디자이너와 연기 활동을 오가며 다양한 모습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의 첫 도전인 소설 작가로서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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