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1열' 장성규, 윤종신→장윤주 정재형 합류 "MC계 코요태 목표"
입력 2019. 10.11. 11:32:13
[더셀럽 신아람 기자] 장성규가 새롭게 개편한 '방구석1열'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JTBC '방구석1열'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김미연PD, 정재형, 장윤주, 장성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장성규는 "여전히 영화를 모른다. '방구석 1열'을 하면서 나도 모르게 달라진 부분이 있다. 평소 영화를 보면 가볍게 얘기했는데 이젠 배우들 이름을 외우려고 노력하고 그의 역사를 살펴보고 있더라"며 '방구석1열'에 출연하면서 달라진 점을 언급했다.

이어 "내가 변화한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드리다 보면 성장하고 있구나라는 느낌을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윤종신과 MC계 녹색지대였다면 이번 정재형 장윤주와 MC계 코요태로 거듭나겠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방에 모여 영화와 인문학을 토크로 풀어내는 프로그램 '방구석1열'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 방송된다.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JTBC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