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강성연, 남편 김가온 누구? “남편 잘 만난 女연예인이라고”
입력 2019. 10.14. 22:00:48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강성연이 남편과 관련된 정보를 정정하고 싶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스페셜 MC로 강성연이 출연했다.

2012년 결혼한 강성연은 어느덧 결혼 7년차가 됐다. 그의 남편은 ‘재즈계 엄친아’로 알려진 피아니스트 김가온.

이날 강성연은 ‘남편 잘 만났다’라는 소리에 발끈했다. 그는 “기사나 프로그램에서 남편 잘 만난 여자 연예인에 제가 4위에 올랐다”라면서 “드라마 할 때마다 그 기사가 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정하고 싶은 건 남편 수익이 매년 다르다”라며 “메뚜기도 한 철이라고 공연이 많이 들어오면 수입이 괜찮은데 안 그럴 때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MC 김구라가 “남편 집안에 돈이 있지 않냐”라고 묻자 강성연은 강하게 부정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동상이몽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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