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멜로가 체질' 김명준 "'부국제' 뒤풀이 현장 뜨거워, 이병헌 감독도 뿌듯"
입력 2019. 10.15. 09:37:08
[더셀럽 박수정 기자]배우 김명준이 '멜로가 체질' 팀과 함께한 '부산국제영화제' 뒤풀이 현장에 대해 언급했다.

김명준은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더셀럽 사옥을 찾아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 김영영, 연출 이병헌 김혜영)과 관련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날 김명준은 '멜로가 체질' 종영 후 근황에 대해 묻자 "'부산국제영화제'에 놀러갔다. 이병헌 감독님을 비롯해 '멜로가 체질' 출연 배우들이 거의 다 참석해서 함께 뒷풀이를 가졌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부산국제영화제' 뒷풀이 현장에서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했다고. 김명준은 "포차에서 많은 분들이 저를 알아봐주셨다. 서슴없이 다가와주셔서 깜짝 놀랐다. 반응이 가장 뜨거웠다. 부끄러워하고 있는데 감독님이 흐뭇한 표정으로 보고 계시더라. 뿌듯해하셨다. 직접 사진 촬영도 해주시고 훈훈했던 기억이 난다"라고 말했다.

김명준은 '멜로가 체질' 종영 후 차기작 검토 및 휴식을 취하고 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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