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 故설리 추모 동참 "또 만나는 날 김치 많이 갖다줄게"
- 입력 2019. 10.16. 09:39:24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가 故설리를 추모를 표했다.
박막례 할머니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리야, 착하고 착한 설리. 하늘나라에서 너 하고 싶은 대로 살아라"라며 "할머니가 설리 또 만나는 날 김치 갖다줄게. 많이 가져갈게. 사랑해. 사랑하는 설리야, 명복을 빌게 설리야. 사랑해. 사랑해"라고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막례할머니와 설리가 다정하게 인증샷을 남긴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해 12월 설리가 진행한 진리상점에 방문했을 때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앞서 김유라PD는 지난 14일 설리의 비보가 전해진 후 박마례 할머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작년 연말 할머니와 제가 인연이 되어 함께 촬영하였던 설리님의 소식을 듣고 많이 놀랐다"며 "할머니와 저는, 할머니를 너무 좋아해준 설리님의 밝은 미소를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막례, 김유라 올림"이라고 고인을 애도했다.
설리는 1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매니저에 의해 발견됐다. 현재 경찰 측은 평소 우울증이 있었던 설리가 극단적인 선택한 것으로 초점을 두고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박막례SNS,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