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예훼손 사기 혐의' 윤지오, 캐나다에 형사사법공조 요청
- 입력 2019. 10.18. 08:17:56
- [더셀럽 신아람 기자] 명예훼손과 사기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윤지오가 현재 캐나다에 머물면서 한국에 돌아갈 수 없다며 경찰 수사에 협조하지 않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윤지오 명예훼손·사기 피고소 사건과 관련해 지난 6월 캐나다 수사당국에 형사사법공조 요청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치를 통해 윤씨와 관련된 기록과 서류, 증거물을 제공받거나 압수수색을 진행할 수도, 진술을 들을 수도 있다.
다만 경찰은 현재 수사 중인 사안이라며 어떤 내용을 요청했는지 등 구체적인 것은 확인을 해주지 않고 있다.
윤지오는 명예훼손과 모욕, 사기, 후원금 횡령 등으로 고소, 고발을 당한 상태다.
지난 4월 돌연 캐나다로 출국해 아직까지 돌아오지 않고 경찰의 수사 요청에 응하지 않고 있다.
신체적, 정신적 문제를 이유로 들었다. 경찰은 이와 함께 윤지오의 곡내 송환 절차도 밟을 계획이다.
그 첫 단계로 검찰이 보강 수사를 하라며 돌려보냈던 체포영장을 조만간 다시 신청할 방침이다.
한편 윤지에 대한 다른 형사사건 수사도 진행되고 있다. 김수민 작가는 박 변호사를 대리인으로 4월23일 윤씨에 대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명예훼손, 모욕 혐의가 있다는 취지의 고소장을 냈다.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