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철민, ‘오드리 프로젝트’ 네 번째 가창 발탁…23일 신보 발매
- 입력 2019. 10.18. 16:28:38
- [더셀럽 이원선 기자] ‘오드리 프로젝트’가 네 번째 작품으로 돌아온다.
‘오드리 프로젝트’는 지난 18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프로젝트 시작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새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어둠이 짙게 내려앉은 방과 가운데 위치한 창가가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창 너머에는 어둠으로 인해 희미해진 도시 속 건물들과 그 사이에서 환하게 빛나고 있는 보름달이 담겨 있다. 이미지 중간에는 ‘2019.10.23 6:00pm. COMING SOON’이라는 문구로 ‘오드리 프로젝트’의 네 번째 음원 발매 소식을 공식화했다.
앞서 박다혜의 ‘이해해’, 지진석의 ‘나의 그대여’, 전상근의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 등 발매곡마다 리스너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오드리 프로젝트’가 전철민과 함께한 새 프로젝트에도 리스너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오드리 프로젝트’는 주식회사 스튜디오 오드리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뮤직드라마 프로젝트로, 발매 앨범마다 뮤직드라마를 제작해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 잡을 예정이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주)스튜디오 오드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