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바디2' 송재엽→윤혜수→장준혁, 첫 만남부터 미묘한 신경전 "옆자리 앉아도 돼요?"
입력 2019. 10.18. 20:10:44
[더셀럽 신아람 기자] 사랑을 찾아 나선 댄서 열 명의 모습이 베일을 벗었다.

18일 Mnet '썸바디2' 설렘 가득한 첫 만남이 공개됐다.

가장 먼저 윤혜수가 등장, 두 번째로 들어온 장준혁을 한눈에 알아본 윤혜수는 "스튜디오 구경 마음껏 하세요"라며 웃어 보였다. 녹화 전 장준혁을 호감있는 인물로 지목한 윤혜수는 설레는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두 사람은 다른 사람들을 기다리며 무대 동선을 체크했고 장준혁 춤선을 본 윤혜수는 "혹시 현대무용?"이라며 관심을 가졌다.

이어 세번째로 등장한 송재엽은 "웃는 모습이 예쁜 여자분들한테는 완전 녹아버리는 것 같다"라며 이상형을 밝혔다.

사전 호감도 투표에서 윤혜수를 지목한 송재엽은 "옆자리 앉아도 될까요?"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세 사람 미묘한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다음 참가자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자아냈다.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net '썸바디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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