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의 백반기행' 38년 전통 수원 국물갈비, 콩나물무침과 색다른 조합…위치는?
입력 2019. 10.18. 21:07:46
[더셀럽 신아람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소개된 수원 국물갈비가 화제다.

18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수원 국물갈비 맛집이 공개됐다.

이날 소개된 돼지갈비 맛집은 다른 식당과 달리 육수와 함께 고기를 구웠다.

이를 본 허영만, 허재는 "약간 소불고기 비슷한 것 같다. 원래 돼지갈비에는 국물이 없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에 38년째 장사를 이어온 사장은 "원래 국물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돼지갈비가 익으면 밑반찬으로 나온 콩나물무침과 무생채를 올려 볶아준다.

허재는 "숯불에 굽지 않고 진짜 신기하다. 완전 돼지불고기다"라며 맛을 보기 시작했고 허영만은 "콩나물무침이 들어가니까 맛이 확 달라진다"라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해당 맛집은 수원 팔달구 장안문 인근에 위치해있다.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 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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