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3' 극한 추위에도 수현 김필, 완벽 듀엣 무대로 감동 선사
입력 2019. 10.18. 21:17:22
[더셀럽 신아람 기자] '비긴어게인3' 패밀리가 궂은 날씨에도 무사히 버스킹을 마쳤다.

18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3’에서는 시르미오네로 떠난 패밀리 밴드의 흥겨운 이탈리아 버스킹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버스킹 장소에 도착한 출연진들은 "바람이 너무 부는데?"라며 걱정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박정현은 "영화처럼 우아하고 평화로운 배경을 기대했는데 칼 찌르듯이 너무 춥더라"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수현 역시 "날씨가 너무 안 도와줬다"라며 웃어 보였다.

날씨 걱정도 잠시, 수현과 김필은 영화 알라딘의 OST ‘A Whole New World’를 선곡해 환성적인 듀엣 무대를 펼쳤다.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비긴어게인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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