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본드' 신성록, 배수지에 "너희 없애라는 명령 받았다"
입력 2019. 10.19. 21:58:34
[더셀럽 신아람 기자] 신성록이 배수지에게 암호명을 전달했다.

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서는 차달건(이승기)과 고해리(배수지)가 지원팀을 위장한 암살조의 공격을 받고 이들에게 포위된 장면이 그려졌다.

고해리는 그들에게 "이 사람들은 다 대한민국 국민들이다. 우린 이 사람들을 위해 일하는 대한민국 공무원들이다"라며 총을 내려 놓으라 소리쳤다.

이를 모니터로 지켜보던 기태웅(신성록)은 전기를 차단했으나 이들의 총격전은 계속됐다. 총격전 끝에 설치해두었던 폭탄이 터지면서 암살조는 모두 사망했다.

이후 탈출하려는 고해리에게 기태웅은 "김우기 꼭 살려 데려가라. 나도 너희들 없애라는 명령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암호명을 전달하며 꼭 임무를 완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배가본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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