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까지 겹경사"…티아라 출신 한아름, 오늘(20일) 결혼
입력 2019. 10.20. 13:49:20
[더셀럽 박수정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결혼한다.

한아름은 20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김모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한아름은 임신 소식과 함께 결혼을 앞당기게 됐다고 알렸다.

그는 자신의 SNS에 "저희에게 기적이 찾아왔어요"라며 "결혼 준비를 하던 중 며칠 전 임신 소식을 알게 됐어요. 조금 빨리 찾아와 준 아기 덕분에 내년에 하기로 예정돼 있던 결혼을 올해 10월 20일로 앞당기게 됐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아름은 지난 2012년 티아라 멤버로 합류했다. 이듬해 건강 상의 이유로 팀을 탈퇴했다. 이후 한아름은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써드마인드스튜디오,아이테오,해피메리드컴퍼니,유튜버봉드,웨딩디렉터봉드, 모아위, 수원규중칠우, 스플렌디노, 로더플라워, 마인모리, 정민경스타일리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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