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 실시간 검색어 등장…이유는?
입력 2019. 10.20. 15:29:28
[더셀럽 김희서 기자] 영화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20일 오후 1시 40분부터 영화 채널 CGV에서는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가 방송된다.

한때는 모범 경찰, 지금은 끊이지 않는 사건 수임으로 신이 내린 브로커로 불리는 필재(김명민)와 브로커 모시며 일하는 변호사 판수(성동일)에게 어느 날 사형수로부터 의문의 편지 한 통이 도착한다.
“대해제철 며느리 죽인 놈이네. 이런 사건은 근처에도 가면 안돼”

세간을 뒤흔든 인천의 재벌 ‘대해제철 며느리 살인사건’의 범인 순태(김상호)는 자신의 억울함을 주장하고, 사건 브로커 필재는 점점 커지는 사건의 배후가 있음을 직감한다. 
권력과 돈으로 살인까지 덮어버린 재벌가의 만행을 밝히기 위해 브로커 필재와 변호사 판수 아재콤비가 답답한 속을 뻥 뚫어줄 특별수사를 시작한다.
‘특별수사:사형수의 편지’는 2016년 6월 16일 개봉했으며 배우 김명민, 김상호, 성동일, 김영애, 김향기 등이 출연했다.

총 누적 관객수 124만 3065명을 동원했다.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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