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허지웅, 완치된 악성림프종(혈액암 말기)은 무엇?
입력 2019. 10.20. 16:41:35
[더셀럽 김희서 기자]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투병했던 혈액암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허지웅이 건강을 회복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허지웅은 지난해 12월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아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했다.

허지웅이 투병한 악성림프종(혈액암 말기)은 림프조직 세포가 악성으로 전환되어 생기는 종양을 말하며, 림프종에는 호지킨림프종과 비호지킨림프종(악성림프종)이 있다.

한편 병원에 방문해 건강 상태를 체크한 허지웅은 “많이 회복된 상태지만 5년 정도는 주기적인 검사를 받으며 지켜봐야한다”고 말했다.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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