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 부모님·당사자까지 속을 뻔한 스미싱 피해 토로 "네이버 해킹때문에"
입력 2019. 10.22. 15:12:41
[더셀럽 김희서 기자] 모델 송해나가 스미싱 피해 사실을 공개했다.

송해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아빠가 전화가 와서 엄마한테 상품권을 사달라고 하냐고 확인 전화가 오셨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해나의 사진을 프로필 계정으로 올린 사람이 “10만원 50장 사줘”라며 “인당 구매 제한 있을건데 엄마가 좀 도와줘 행사 땜에 필요한건데”라고 보낸 메시지를 캡처한 화면이 담겨있다.

이에 송해나는 “PC로 카톡한다면서 일 때문에 행사에 필요한거라고 했대요. 부모님 번호를 어떻게 알았는지 모르지만 저를 사칭해서 보이스피싱을 할려는 거 같아요. 혹시 주위에 저라고 이상한 연락들이가면 제가 아니니 조심하세요”라고 상황 설명을 했다.

이어 “#나쁜놈 #저아니예요 제 번호를 바꿔야 하는건가융...ㅠ 네이버가 해킹 당했어요! 주위분들에게 하나씩 또 연락을 하는 거 같아요 저 아니니까 답장 하지 마세요! 저에게 직접 전화주세요!”라고 주변 지인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뒤이어 이 날 몇 시간 뒤 송해나는 또 다른 채팅 화면 캡처 사진과 함께 직접 겪은 스미싱 피해 사례를 토로했다.

송해나는 “해킹한 놈이 나랑 아는 사람인척 사칭해서 나한테 직접 연락 옴. 난 또 믿을 뻔함 .내가 신고할까봐 무섭긴 한가봄. 신고했지 물론#”이라며 “저 번호 바꿀 꺼예요 연락드릴께요. 돈이나 상품권을 사달라는 요구하면 제가 아니니까 신고버튼 누르세요! #저아니예요”라고 해명했다.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DB, 송해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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