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아내 송승아 '82년생 김지영' 게시물에 "????" 댓글 논란
입력 2019. 10.23. 12:42:10
[더셀럽 심솔아 기자] 장범준이 부인인 배우 송승아가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응원하는 게시물에 댓글을 남겨 논란이 일고 있다.

송승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2년생 김지영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무슨 말인지 참 알 거 같네. 내일아 빨리 와"라는 글과 함께 '82년생 김지영' 포스터를 게재했다.

장범준은 이 게시글에 "????"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후 네티즌들은 송승아의 글에 문제가 없는데 장범준의 반응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의견과 장범준의 의도 역시 정확하지 않으니 확대 해석은 하지 말아야한다는 의견까지 이와 관련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송승아는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한 상태다.

한편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다. 오늘(23일) 개봉했다.

[더셀럽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송승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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