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아, 장범준과 결혼 5년차…설리 주연 ‘아름다운 그대에게’가 마지막 작품
입력 2019. 10.23. 14:45:26

장범준 송승아

[더셀럽 한숙인 기자] 송승아가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공감’ 댓글을 남기면서 남편 장범준까지 소환됐다.

장범준과 송승아의 결혼 스토리는 유명하다. 2011년 버스커 버스커로 데뷔한 장범준은 2014년 결혼해 빠른 유명세와 그보다 더 빠른 결혼으로 화제가 됐다.

각각 89년생 93년생인 장범준과 송승아는 당시 나이가 26, 22세로 30대 결혼이 많은 요즘 추세와 달라 관심을 끌었다. 장범준은 송승아에 관해 미쓰에이 수지보다 예쁜 사람이 있다고 해서 만났는데 하이힐을 신고 나오지 않아 더 좋았다고 말한 바 있다.

장조아, 장하다 1녀1남을 두고 있는 송승아는 배우이나 2012년 방영된 설리 민호 주연의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 이후 현재까지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송승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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