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러블리즈 케이, 청순 버리고 섹시 댄스 '반전 매력'
입력 2019. 10.23. 17:00:22
[더셀럽 심솔아 기자] 청순함의 대명사 러블리즈 케이가 섹시 댄스로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주간아이돌은 23일 오후 5시 MBC에브리원과 MBC뮤직 동시 방송을 통해 최근 솔로 데뷔곡 ‘I Go’로 돌아온 러블리즈 케이, 콘셉트 장인 드림캐쳐 시연, 차세대 글로벌 그룹 이달의 소녀 희진의 색다른 모습을 공개한다.

이날 러블리즈 케이, 드림캐쳐 시연, 이달의 소녀 희진은 주간아이돌을 위해 ‘이달의 러브 캐쳐’로 뭉쳤다. 특히 케이는 청순함을 잠시 넣어두고 섹시 댄스에 도전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러블리즈 케이, 드림캐쳐 시연, 이달의 소녀 희진은 주간아이돌에서 3MC(조세호, 남창희, 광희)의 무근본 댄스를 커버하는 ‘극한 커버’ 코너에 참여했다. 그중 애교 문화재라 불리는 러블리즈 케이는 MC 광희가 춘 ‘유혹의 소나타’에 과감하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평소 청순함의 대명사였던 케이는 음악이 시작되자 강렬한 눈빛과 도발적인 춤 선으로 섹시한 반전 매력을 선보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MC 세호는 ‘위로 사랑 내리사랑’이라는 신개념 댄스를 선보이며 드림캐쳐 시연과 특급 콜라보 무대를 선사해 큰 웃음을 안겼다. MC 창희는 EXO-CBX로 변신해 파워댄스를 선보이며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놨다. 모두에게 대충격을 안긴 MC 창희의 파워 댄스를 커버하게 된 이달의 소녀 희진은 남자 아이돌 못지않은 강렬한 퍼포먼스로 맞서 큰 찬사를 이끌어냈다.

이외에도 주간아이돌 한정 그룹 ‘이달의 러브 캐쳐’는 3MC(조세호, 남창희, 광희)와 숨 막히는 대결을 펼쳤다. ‘이달의 러브 캐쳐’와 3MC는 서로 겹치지 않는 아이템을 착용해야 하는 게임을 통해 숨어 있던 예능감을 마음껏 뽐냈다. 특히 드림캐쳐 시연은 기상천외한 넥타이 사용법으로, MC 세호는 역대급 비주얼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더셀럽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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