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아들과 열애' 서효림은 누구?
입력 2019. 10.23. 17:01:28
[더셀럽 김희서 기자] 김수미 아들과 열애중인 배우 서효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07년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한 서효림은 이후 '인순이는 예쁘다' '그분이 오신다' '그들이 사는 세상' '잘했군 잘했어' '바람불어 좋은 날' '성균관 스캔들' '여인의 향기' '나도,꽃!' '그겨울, 바람이 분다' '주군의 태양' '끝없는 사랑' '미녀공심이' '밥상 차리는 남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 '비켜라 운명아'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배우활동을 이어왔다. 2009년에는 송중기와 함께 '뮤직뱅크' MC로도 활약한 바 있다.

서효림의 소속사 측은 23일 "서효림 씨가 김수미 씨의 아들과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면서 "서로 오랜 시간 알고 지내오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진지하게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서효림은 1985년 생으로 올해 35세다. 그와 열애중인 김수미의 아들은 9살 연상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효림과 김수미는 지난 2017년 방영된 MBC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현재 두 사람은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다니냐?'에 함께 출연중이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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