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연 “악의적으로 양육비 안주는 부모 얼굴 공개해야” (아침마당)
- 입력 2019. 10.31. 09:35:09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가수 김정연이 양육비 미지급 부모에 분노를 표했다.
31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목요이슈토크, 나는 몇 번’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잘못을 저지른 배우자도 이혼을 요구할 수 있어야 한다’를 주제로 김정연, 송문희, 양소영, 이인철 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양소영, 이인철 변호사는 양육비 산정 기준표가 현재 경제 기준과 맞지 않으며 현실적으로 자녀 양육에 도움이 적은 금액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양소영 변호사는 “양육비 산정 기준표는 도시 기준이다. 지방의 경우엔 금액이 더 낮아진다”고 했으며 이인철 변호사는 “양육비 산정 기준표엔 18세까지 있다. 그 이후엔 어떡하느냐. 현실적으로 20살 이후에 돈이 더 많이 들어간다. 나이를 만 25세까지 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김정연은 “두 변호사의 말을 듣고 나니 화가 나기 보다는 슬퍼졌다”며 “사실 엄마들은 내 아이 하나만을 보고 자신의 인생을 희생하면서까지 잘못 없이 어마어마한 상처를 받는다. 그런 현실이 슬프고 악의적으로 양육비를 안주는 사람은 얼굴을 공개해야한다”고 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