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지연 "김건모와 첫 만남부터 확신 들었다…함께 봉사하며 살고 싶어"
- 입력 2019. 10.31. 09:57:01
- [더셀럽 심솔아 기자] 내년 1월 결혼하는 가수 김건모와 예비 신부인 피아니스트 장지연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31일 한 매체는 내년 결혼하는 김건모, 장지연 예비 부부의 결혼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이달 말 상견례를 하며 결혼까지 결정했다. 이날 공개된 인터뷰에서 김건모는 "공연 뒷풀이 자리에서 처음 만났다"며 첫 만남을 전했다.
장지연은 "제가 뒤풀이 장소 3분 거리에 친한 언니와 있었다. 그 언니가 건모 오빠와 친해 통화하더니 저를 그 자리로 데려갔다. '건모 오빠와 잘 맞겠다'고 했다. 언니는 '아버님이 보내신 선물이야'라며 오빠에게 저를 소개했다"고 전했다.
이어 장지연은 "첫 만남에서 제가 오빠 옆에 없으면 안 될 것 같은 확신이 들었다. 보듬어주고 싶고, 이 분과 만나고 싶다고 생각했다. 캐릭터도 잘 맞았다. 오빠 마음을 들어 줄 술친구가 돼주고 싶어 오빠에게 소주도 배웠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건모도 "처음엔 관심을 두지 않고 밀어냈는데, 지연이가 어느 순간 제 안으로 들어왔다"며 "그날 바로 어머니께 데려갔다. 싱크대 앞에서 어머니와 지연이가 별 얘기가 아닌데도 웃으며 죽이 잘 맞았다. 그 모습이 너무 좋아 결심했다. 그래서 장인어른(장욱조)을 만나자고 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함께 봉사활동을 하고 살고 싶다"며 뜻을 모았다.
한편 장지연은 작곡가 장욱조의 딸로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 등을 공부한 재원이다.
[더셀럽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앨범 재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