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플 취향저격] 김보미 윤전일 ‘발레 커플’, 극적인 연기의 ‘숨멋’ 순간
- 입력 2019. 10.31. 17:14:05
- [더셀럽 한숙인 기자] 김보미가 10월 31일 오전 발레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윤전일과 연인 관계임을 인정했다. 김보미와 윤전일이 자신들의 SNS에 춤 동작의 순간 포착 사진은 발레 전공자다운 우아한 선으로 보는 이들을 전율케 했다.
김보미 윤전일
김보미는 세종대학교 무용학과에서 발레를 전공하고, 윤전일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거쳐 국립발레단에 입단해 현재 발레무용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2000년대 말 각자 무용수로 참가한 발레 공연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2018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KBS2 ‘단, 하나의 사랑’에서 이연서(신혜선)에 밀리는 영원한 2인자 금니나 역을 맡은 김보미는 질투의 감정을 피나는 연습으로 대체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그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당시 금니나의 감정을 짐작케 하는 사진은 드라마에 관한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
무대 위에 혼자 올라 클래식 발레 의상인 짧은 튜브톱 튀튀 드레스를 입고 관람석을 바라보는 김보미의 뒷모습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하게 한다. 이뿐 아니라 파스텔 스카이블루 홀터넥 톱과 마이크로미니 스커트를 입고 연습실에서 홀로 연습에 열중인 모습은 연서를 향한 복잡미묘한 감정이 담겨져 눈길을 끈다.
지금은 배우와 발레무용가로 길은 다르지만 김보미가 드라마에서 현역 수준의 실력으로 발레 소재 드라마의 리얼리티를 높인 것처럼 2014, 2015년 Mnet ‘댄싱9’ 시즌2. 시즌3에 출연해 발레에 관한 선입견을 깨 화제가 됐다.
윤전일의 인스타그램에는 무용에 관심이 없는 이들도 시선을 멈추게 하는 사진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슬림 피트의 블랙 팬츠와 오버피트 재킷의 세트업, 블랙 민소매 상의와 팬츠가 동작 하나하나를 극적으로 살린다.
[더셀럽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보미 윤전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