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인간극장’ 조금례 “여생 함께 할 막내아들, 고마워”
입력 2019. 11.01. 08:27:31
[더셀럽 전예슬 기자] ‘인간극장’ 어머니 조금례 씨가 아들 장원익 씨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어머니의 섬’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8년 전, 장원익 씨는 어머니가 계신 선유도로 내려왔다. 70평생 자식을 향해 지극한 사랑을 쏟아 부으신 어머니. 듬직한 아들이 외로운 어머니의 기댈 곳이 되어준다.

장원익 씨는 “눈 왔을 때 어머니가 개근상 받으라고 매일 업어서 학교 보내주셨는데 이렇게 (제가) 컸다. 거꾸로 지금은 제가 아이들을 업고 다닐 처지가 됐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를 들은 조금례 씨는 “나이 먹었으니 엄마 업고 다녀야지. 나도 업어줬으니까 너도 나를 업어줘야지”라고 전했다.

장원익 씨는 “어머니 여생은 제가 같이 할 테니까 걱정하지 마시라. 어머니 여생도 행복을 위해 사셔야한다. 아버지도 안 계시니까”라고 당부했다. 조금례 씨는 “고마워 막내아들”이라고 덧붙였다.

‘인간극장’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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