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장모 미리보기] 신다은 친모=윤복인? “친언니가 안연홍이라고”
입력 2019. 11.01. 09:30:00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신다은이 자신의 어린 시절을 알게 된다.

오는 4일 오전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극본 김인강, 연출 이정훈)에서는 최면치료에 나선 후 진실을 알게 된 제니 한(신다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동주(김정현)는 오은석(박진우)에게 “흑장미 2~3일 안에 잡아야한다”라고 말한다. 오은석은 “제니 씨에 대한 집착이 큰 여자라 같이 떠날 명분을 만들 거다”라고 예측한다.

한편 앞서 제니 한은 최면치료를 진행한 바. 치료 후 의사는 “제니 씨의 이름이 경아라고 하고 언니 이름이 송아라고 했다”라고 밝힌다.

안만수(손우혁)는 지화자(윤복인)에게 “왕수진(김혜선) 그 여자가 경아를 데리고 갔다”라고 말한다. 이를 들은 지화자는 “경아가 제니라도 되냐”라고 물어 충격에 빠진 표정을 짓는다.

‘수상한 장모’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수상한 장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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