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물농장’ 토코투칸 엔아이, 삼공이-삼일이에 괴롭힘 당하는 이유는?
- 입력 2019. 11.03. 09:30:06
- [더셀럽 김지영 기자] ‘동물농장’에서 조류 토코투칸 엔아이가 동종 삼공이, 삼일이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이유가 밝혀졌다.
3일 오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TV 동물농장’에서는 대구의 한 동물원에 있는 토코투칸의 일상이 그려졌다.
토코투칸 엔아이는 순한 성격에 주로 바닥에서 생활했다. 사육사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삼공이와 삼일이에게 공격을 당했다. 뒤늦게 발견한 사육사가 삼공이와 삼일이를 말렸고 그때야 상황이 마무리됐다.
사육사는 “총 4마리를 방사를 하고 환경 적응을 해가면서 보다 보니까 한 마리는 이미 짝이 이뤄졌고 한 마리는 따로 놀고 있는데 엔아이만 쫓기더라. 그때부터 계속 지금까지 괴롭힘이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사육사는 엔아이가 괴롭힘을 당하는 이유에 “엔아이가 초반에는 이렇게 다툼 정도만 있었을 때 원래 대응을 하지 않고 계속 당하기만 하고 피해버리고 이러는 모습을 많이 보여서 개체들한테 얕보인 게 조금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SBS 'TV 동물농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