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 “뭐든지 하겠다” 김혜윤 눈물 울먹이며 감동 (어하루)
입력 2019. 11.06. 22:08:12
[더셀럽 김지영 기자] ‘어하루’에서 로운과 김혜윤이 서로 진심을 주고받았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이하 ‘어하루’)에서는 병결로 학교를 쉰 뒤 다시 등교한 은단오(김혜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단오는 학교에 도착하자마자 하루(로운)을 찾아갔고 하루는 은단오의 건강을 걱정했다. 은단오는 씩씩하다는 듯 행동을 취했고 하루는 은단오의 눈을 바라보며 “널 기다려야한다면 얼마가 됐던 언제가 됐던 기다리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하루는 은단오에게 보여줄 것이 있다고 말하며 미술실로 데려갔다. 밤하늘의 별이 보고 싶다고 했던 은단오의 말을 기억하고 있었던 하루는 창문에 암막커튼을 달아 별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감동을 받은 은단오는 여기저기를 뛰어다니며 감사함과 기쁨을 표했다.

하루는 은단오에게 “되게 웃긴 얘기일수도 있다”고 운을 띄운 뒤 “아마도 우린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오래 전부터 우리를 알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오래 전부터”라고 말했다.

이어 “난 너를 위해서 뭐든지 하겠다. 너가 좋아하는 것 있지 않냐. 운명개척. 나는 우리가 작가 뜻대로만 가고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네가 이름도 없는 날 찾아냈다고 생각한다. 이제부터는 너가 어디에 있든 내가 다시 너를 찾을게”라고 약속했다.

하루의 진심에 감동을 받은 은단오는 고맙다고 말하며 “세상에서 제일 예쁜 밤하늘을 선물해줘서 그리고 내 소원을 기억해줘서”라고 하면서 울먹거렸다. 하루 또한 은단오를 바라보는 눈에 눈물이 고였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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