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김정화, 남편과 평소 서로 존칭 쓰는 이유는?
입력 2019. 11.08. 22:33:23
[더셀럽 박수정 기자]'공부가 머니?' 김정화가 남편과 평소 서로 존칭을 쓰는 이유를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 두 번째 고민 의뢰자로 배우 김정화가 출연했다.

이날 김정화, 유은성 부부는 저녁을 먹으며 아이들의 교육 방식에 대해 고민을 나눴다.

두 사람의 대화 중 눈에 띈 건 평소 존칭을 사용한다는 점. 이와 관련해 "저희가 존댓말 쓰니까 아이들이 배우는 것 같다"며 존칭을 유지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나는 포기했다. (내가 아무리 존댓말을 해도)우리 아들은 안한다. 나만 존댓말을 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공부가 머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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