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나라' 장혁·김영철·안내상, 1차 왕자의 난 발발 대립 심화 '피바람 예고'
입력 2019. 11.08. 22:50:00
[더셀럽 김희서 기자] ‘나의 나라’ ‘1차 왕자의 난’을 앞두고 장혁과 김영철 그리고 안내상의 대립이 심화된다.

8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나의 나라‘ (극본 채승대·윤희정, 연출 김진원)에서는 서로 다른 방법으로 남전(안내상)을 향한 복수를 꿈꾸는 서휘(양세종)와 남선호(우도환) 그리고 왕자의 난을 실행하려는 이방원(장혁)의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 에는 숨죽이며 때를 기다리던 이방원이 적절한 시기를 직감한 듯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인다. 늘 자신을 견제하고 염탐하던 형제 이방간(이현균)과 대면한 두 형제 사이에 감도는 미묘한 분위기가 긴장감을 자아낸다. 

남선호는 이방원과 남전(안내상)사이에서 위기를 맞은 이성계(김영철)를 찾아간다. 서휘와 남전 사이에도 팽팽한 긴장감이 흐른다. 더 치밀한 복수를 꿈꾸는 서휘와 자신이 원하는 세상에서 기어코 권력을 쥐려는 남전의 눈빛만으로도 서로를 향한 깊은 감정의 대립이 전해진다.

‘나의 나라’ 11회는 금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나의나라문화산업전문회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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