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희 나이 몇 살? 허재 긴장시킨 그는 누구? (뭉쳐야 찬다)
입력 2019. 11.10. 22:16:00
[더셀럽 전예슬 기자] 이충희 감독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이충희 감독이 출연했다.

이충희는 1959년생으로 올해 60세다. 그는 1981년 현대전자 농구단에 입단했다.

특히 이충희는 11년간 6년 연속 득점왕을 거머쥔 것을 비롯해 농구대잔치 4000득점 최초 돌파 및 MVP 3회 선정 등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슛팅능력을 보여준 바 있다.

이후 농구 해설가, 감독으로 변신해 농구와 인연을 놓지 않았다.

2013년에는 프로농구 원주 동부 프로미 감독으로 활동하거나 동국대 사회체육과 교수로 인재 양성에도 힘써왔다. 이어 최근까지는 KBS에서 농구 해설위원으로 활약하며 실전 감각을 유지해왔다.

이충희의 아내는 배우 최란으로 두 사람은 1984년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딸 한 명과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뭉쳐야 찬다'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