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혜박, 출연 소감 "평생 기억에 남을 좋은 추억"[셀럽샷]
입력 2019. 11.13. 17:25:23
[더셀럽 신아람 기자] 모델 혜박이 '아내의 맛'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혜박은 13일 자신의 SNS에 "아내의 맛' 촬영 내내 너무너무 행복했어요"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지난 12일 남편 브라이언 박과 함께 '아내의 맛'에 출연한 혜박은 "오랜만의 촬영인데도, 함께해주신 모든 스태프분들 한 분 한 분 덕분에 웃으면서 즐겁게 촬영했던 거 같아요"라고 전했다.

이어 "매일매일이 비 오는 시애틀이라 너무 고생하셨는데도, 우리 가족 너무 예쁘게 찍어주시고, 평생 기억에 남을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너무 고마워요"라며 함께 촬영한 스태프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촬영 며칠이었지만, 이렇게 헤어지면서 너무 아쉬워서 펑펑 울었던 적은 처음인 거 같아요. 뒤에서 고생해준 우리 스태프분들,
너무너무 고맙고 보고 싶어요"라고 덧붙였다.

혜박은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테니스 코치 남편 브라이언 박, 딸 리아와 함께한 시애틀 일상을 공개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혜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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