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장성규, 높아진 인기에 외박 일상? “MBC 숙직실서 잔다”
입력 2019. 11.13. 23:24:48
[더셀럽 전예슬 기자] ‘라디오스타’ 장성규가 인기를 실감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투 머치 피플-T.M.P 특집’으로 꾸며져 장성규, 솔비, 던, 김용명이 출연했다.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장성규는 최근 외박이 일상이라고. 그는 “지금 프로그램을 여러 개 하고 있다. 라디오도 하고 있어서 MBC 숙직실에서 자는 경우가 왕왕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혹시 ‘라스’에 민폐가 될까봐 숙직실에서 자고 왔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프리선언 후 최초 팬미팅이 있다”라고 인기를 실감하며 “1200석 매진됐다는데 그건 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장성규는 “오늘의 목표는 웃기기 보다 MBC에 가지고 있던 생각들, 진짜 알맹이를 꺼내는 게 목표다”라고 전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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